전국학생핀수영대회 22∼23일 문경서 개최

입력 2014.03.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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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생핀수영대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다고 대한수중핀수영협회가 21일 밝혔다.

올 시즌을 개막하는 이 대회는 6월 그리스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1월 태국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국가대표를 선발전을 겸한다.

단거리 아시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관호(강릉시청)가 남자부에 출전해 신기록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서는 기존 국가대표 장예솔(광주체육회), 김보경(경북도청)이 기록을 얼마나 늘릴지 주목된다.

협회는 "매년 봄에 열리는 전국학생대회는 선수들이 겨울철 비시즌 훈련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핀수영은 돌고래 꼬리 같은 모노핀이나 오리발 같은 바이핀을 발에 신고 수표나 수중에서 규정된 거리를 얼마나 빨리 헤엄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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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학생핀수영대회 22∼23일 문경서 개최
    • 입력 2014-03-21 08:45:54
    연합뉴스
전국학생핀수영대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다고 대한수중핀수영협회가 21일 밝혔다. 올 시즌을 개막하는 이 대회는 6월 그리스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1월 태국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국가대표를 선발전을 겸한다. 단거리 아시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관호(강릉시청)가 남자부에 출전해 신기록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서는 기존 국가대표 장예솔(광주체육회), 김보경(경북도청)이 기록을 얼마나 늘릴지 주목된다. 협회는 "매년 봄에 열리는 전국학생대회는 선수들이 겨울철 비시즌 훈련의 성과를 보여주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핀수영은 돌고래 꼬리 같은 모노핀이나 오리발 같은 바이핀을 발에 신고 수표나 수중에서 규정된 거리를 얼마나 빨리 헤엄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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