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위원장은 국익과 안보와 민생을 외면하고 국민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식의 행태가 새 정치인지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특히 "신당의 한 축인 안철수 위원장은 입으로는 합리적 중도를 외치면서 안보와 국격, 민생 문제를 논의하자는 만남 제안까지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민생과 약속, 국격을 다 살릴 수 있는 방안은 원자력방호방재법과 방송법의 일괄 처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도 새누리당이 법안들을 같이 처리하기로 한 기존 합의를 지키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위원장은 국익과 안보와 민생을 외면하고 국민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식의 행태가 새 정치인지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특히 "신당의 한 축인 안철수 위원장은 입으로는 합리적 중도를 외치면서 안보와 국격, 민생 문제를 논의하자는 만남 제안까지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민생과 약속, 국격을 다 살릴 수 있는 방안은 원자력방호방재법과 방송법의 일괄 처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도 새누리당이 법안들을 같이 처리하기로 한 기존 합의를 지키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원자력법 처리’ 공방
-
- 입력 2014-03-21 09:13:54
- 수정2014-03-22 07:59:47
여야가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위원장은 국익과 안보와 민생을 외면하고 국민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식의 행태가 새 정치인지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특히 "신당의 한 축인 안철수 위원장은 입으로는 합리적 중도를 외치면서 안보와 국격, 민생 문제를 논의하자는 만남 제안까지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민생과 약속, 국격을 다 살릴 수 있는 방안은 원자력방호방재법과 방송법의 일괄 처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도 새누리당이 법안들을 같이 처리하기로 한 기존 합의를 지키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위원장은 국익과 안보와 민생을 외면하고 국민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식의 행태가 새 정치인지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특히 "신당의 한 축인 안철수 위원장은 입으로는 합리적 중도를 외치면서 안보와 국격, 민생 문제를 논의하자는 만남 제안까지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민생과 약속, 국격을 다 살릴 수 있는 방안은 원자력방호방재법과 방송법의 일괄 처리라고 강조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도 새누리당이 법안들을 같이 처리하기로 한 기존 합의를 지키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
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강민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