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인터넷, 제4이동통신 신청 재접수

한국모바일인터넷, KMI가 제4 이동통신에 여섯 번째 도전합니다.

한국모바일인터넷은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에 시분할방식 롱텀에볼루션 기반의 이동통신 사업허가 신청을 재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MI는 지난해 11월 14일 허가 신청을 접수했으나, 서류 미비로 허가 신청을 자진 철회한 바 있습니다.

KMI는 사업권을 획득하면 수도권과 광역시 등은 2015년 10월, 읍, 면, 동까지 포함한 전국 서비스는 2016년 1월에 시작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