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치 교체 작업을 벌인 결과 질소산화물이 평균 70%가량 줄어드는 효과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체 작업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주행거리가 긴 택시, 대형버스, 화물차 440여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차량들에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등이 부착됐습니다.
시는 올해도 노후차량 410여 대를 대상으로 210여 대에서 엔진 교체 작업 등의 관련 사업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시범사업 대상 차량은 별도의 개인부담금 없이 사업비를 전액 지원받게 됩니다.
이번 교체 작업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주행거리가 긴 택시, 대형버스, 화물차 440여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차량들에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등이 부착됐습니다.
시는 올해도 노후차량 410여 대를 대상으로 210여 대에서 엔진 교체 작업 등의 관련 사업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시범사업 대상 차량은 별도의 개인부담금 없이 사업비를 전액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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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노후차량 장치 교체로 질소산화물 70.6%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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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0:03:18
서울시는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치 교체 작업을 벌인 결과 질소산화물이 평균 70%가량 줄어드는 효과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체 작업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주행거리가 긴 택시, 대형버스, 화물차 440여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차량들에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등이 부착됐습니다.
시는 올해도 노후차량 410여 대를 대상으로 210여 대에서 엔진 교체 작업 등의 관련 사업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시범사업 대상 차량은 별도의 개인부담금 없이 사업비를 전액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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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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