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의 고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후 두 딸과 함께 베이징에 도착한 미셸 여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베이징사범대학 제2부속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또 자금성 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공연도 함께 관람할 예정입니다.
모든 일정에는 펑 여사가 동행하며 회담과 만찬이 진행됩니다.
미셸 여사는 내일 베이징대에서 강연하고 만리장성 관람과 산시성 방문 등 다른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어제 오후 두 딸과 함께 베이징에 도착한 미셸 여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베이징사범대학 제2부속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또 자금성 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공연도 함께 관람할 예정입니다.
모든 일정에는 펑 여사가 동행하며 회담과 만찬이 진행됩니다.
미셸 여사는 내일 베이징대에서 강연하고 만리장성 관람과 산시성 방문 등 다른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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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오바마, 방중 일정 시작…시진핑 부인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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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0:19:19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의 고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후 두 딸과 함께 베이징에 도착한 미셸 여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베이징사범대학 제2부속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또 자금성 등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공연도 함께 관람할 예정입니다.
모든 일정에는 펑 여사가 동행하며 회담과 만찬이 진행됩니다.
미셸 여사는 내일 베이징대에서 강연하고 만리장성 관람과 산시성 방문 등 다른 일정을 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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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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