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품의 방사능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올해 식품 방사능 검사 8천4백 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방 식약청과 시·도에 '자동시료주입기' 9대와 '감마핵종분석기' 14대를 새로 도입하고, 소비량이 많은 국산 식품 100개 품목과 수입산 식품 40개 품목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식약처는 동일본 원전사고 이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 1만 2천여 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방 식약청과 시·도에 '자동시료주입기' 9대와 '감마핵종분석기' 14대를 새로 도입하고, 소비량이 많은 국산 식품 100개 품목과 수입산 식품 40개 품목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식약처는 동일본 원전사고 이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 1만 2천여 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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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올해 식품방사능검사 8천여건 실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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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1:11:4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식품의 방사능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올해 식품 방사능 검사 8천4백 건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방 식약청과 시·도에 '자동시료주입기' 9대와 '감마핵종분석기' 14대를 새로 도입하고, 소비량이 많은 국산 식품 100개 품목과 수입산 식품 40개 품목을 중점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편, 식약처는 동일본 원전사고 이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에 유통되는 식품 1만 2천여 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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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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