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비전위, ‘민생최고연석회의’ 설치 제안

입력 2014.03.21 (11:41) 수정 2014.03.21 (2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 개혁안 마련을 담당하고 있는 새정치비전위원회는 신당에 '민생최고연석회의'를 설치해 민생 의제를 우선하는 당의 기조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새정치비전위 백승헌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생계 비관으로 한해 만 5천여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것이 새 정치의 출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새정치비전위는 또 당의 모든 활동에서 민생 의제가 30% 이상이 되도록 의무화하고, 시·도당에 민생위원회를 설치해 민생 의제를 발굴하는 한편 실천 상황을 평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정치비전위, ‘민생최고연석회의’ 설치 제안
    • 입력 2014-03-21 11:41:09
    • 수정2014-03-21 20:32:54
    정치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 개혁안 마련을 담당하고 있는 새정치비전위원회는 신당에 '민생최고연석회의'를 설치해 민생 의제를 우선하는 당의 기조를 강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새정치비전위 백승헌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생계 비관으로 한해 만 5천여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것이 새 정치의 출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새정치비전위는 또 당의 모든 활동에서 민생 의제가 30% 이상이 되도록 의무화하고, 시·도당에 민생위원회를 설치해 민생 의제를 발굴하는 한편 실천 상황을 평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