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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도로 위에서 흉기에 찔려 피살
입력 2014.03.21 (12:09) 수정 2014.03.21 (13:1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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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0대 남성이 도로 위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등포역을 폭파하겠다는 허위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와 인도 곳곳에 사고 발생 현장임을 나타내는 표시가 선명합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60살 남성이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이웃이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의 몸에선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들이 발견됐습니다.

<녹취> 인근 주민 : "(사람들이) 저기 피를 줄줄 흘리면서 사람이 쓰러져있다고 그러더라고. 거짓말 아니라고 나와서 보라고하더니, 경찰차 오고."

경찰은 이 남성과 다툰 다른 남성이 도주했다는 이웃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엔 서울 영등포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병력 2백여명이 수색에 나서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녹취> 출동 경찰관 : "다이너마이트가 세 개 있는데 터트리겠다. 30개를 또 설치하겠다, 자폭하려고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신고가 들어온 지 1시간만에 역사 인근에서 허위 신고 용의자로 일용직 근로자 손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3번이나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엔 충북 청주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시내버스가 잇따라 부딪혀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끼리 1차 사고가 난 뒤, 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 60대 남성 도로 위에서 흉기에 찔려 피살
    • 입력 2014-03-21 12:11:41
    • 수정2014-03-21 13:15:49
    뉴스 12
<앵커 멘트>

60대 남성이 도로 위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영등포역을 폭파하겠다는 허위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로와 인도 곳곳에 사고 발생 현장임을 나타내는 표시가 선명합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 서울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60살 남성이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이웃이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남성의 몸에선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들이 발견됐습니다.

<녹취> 인근 주민 : "(사람들이) 저기 피를 줄줄 흘리면서 사람이 쓰러져있다고 그러더라고. 거짓말 아니라고 나와서 보라고하더니, 경찰차 오고."

경찰은 이 남성과 다툰 다른 남성이 도주했다는 이웃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엔 서울 영등포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병력 2백여명이 수색에 나서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녹취> 출동 경찰관 : "다이너마이트가 세 개 있는데 터트리겠다. 30개를 또 설치하겠다, 자폭하려고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경찰은 신고가 들어온 지 1시간만에 역사 인근에서 허위 신고 용의자로 일용직 근로자 손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손 씨가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3번이나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엔 충북 청주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2대와 시내버스가 잇따라 부딪혀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끼리 1차 사고가 난 뒤, 버스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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