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서울·광주 12도…주말부터 기온 올라
입력 2014.03.21 (12:36)
수정 2014.03.21 (13: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모처럼 황사 미세먼지 고민없이 전국이 맑겠습니다.
주말부터는 기온도 올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수진 캐스터! 전해주세요~
<리포트>
오늘은 완연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춘분입니다.
이 절기에 맞게 오늘 낮 동안에는 봄기운 느끼실 수 있겠는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12도, 부산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잦아들어 활동하기 무난합니다.
춘분을 기점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올라 봄나들이 계획 세우시기 참 좋겠습니다.
남쪽지방에서 슬슬 봄꽃축제 소식이 들리는데요.
매화는 개화가 빨라 제일 먼저 봄꽃 여왕 대접을 받습니다.
매화를 감상하는 최고의 명소로는 전남 광양 <국제매화문화축제>를 꼽는데요.
이번 주말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고, 또 같은 기간 동안 전남 구례에서는 <산수유축제>도 열립니다.
이 시각 구름모습을 보면, 오전에 안개가 걷히면서 대부분지방이 맑은 하늘인데요.
다만, 동해안에는 동풍이 불어오면서 오후까지 구름 많이 들어오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해안 지방은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대전과 광주 역시 12, 대구와 부산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7.9도, 부산 9.4도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오늘 모처럼 황사 미세먼지 고민없이 전국이 맑겠습니다.
주말부터는 기온도 올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수진 캐스터! 전해주세요~
<리포트>
오늘은 완연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춘분입니다.
이 절기에 맞게 오늘 낮 동안에는 봄기운 느끼실 수 있겠는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12도, 부산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잦아들어 활동하기 무난합니다.
춘분을 기점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올라 봄나들이 계획 세우시기 참 좋겠습니다.
남쪽지방에서 슬슬 봄꽃축제 소식이 들리는데요.
매화는 개화가 빨라 제일 먼저 봄꽃 여왕 대접을 받습니다.
매화를 감상하는 최고의 명소로는 전남 광양 <국제매화문화축제>를 꼽는데요.
이번 주말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고, 또 같은 기간 동안 전남 구례에서는 <산수유축제>도 열립니다.
이 시각 구름모습을 보면, 오전에 안개가 걷히면서 대부분지방이 맑은 하늘인데요.
다만, 동해안에는 동풍이 불어오면서 오후까지 구름 많이 들어오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해안 지방은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대전과 광주 역시 12, 대구와 부산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7.9도, 부산 9.4도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낮 서울·광주 12도…주말부터 기온 올라
-
- 입력 2014-03-21 12:42:40
- 수정2014-03-21 13:15:57
<앵커 멘트>
오늘 모처럼 황사 미세먼지 고민없이 전국이 맑겠습니다.
주말부터는 기온도 올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수진 캐스터! 전해주세요~
<리포트>
오늘은 완연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춘분입니다.
이 절기에 맞게 오늘 낮 동안에는 봄기운 느끼실 수 있겠는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12도, 부산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잦아들어 활동하기 무난합니다.
춘분을 기점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올라 봄나들이 계획 세우시기 참 좋겠습니다.
남쪽지방에서 슬슬 봄꽃축제 소식이 들리는데요.
매화는 개화가 빨라 제일 먼저 봄꽃 여왕 대접을 받습니다.
매화를 감상하는 최고의 명소로는 전남 광양 <국제매화문화축제>를 꼽는데요.
이번 주말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고, 또 같은 기간 동안 전남 구례에서는 <산수유축제>도 열립니다.
이 시각 구름모습을 보면, 오전에 안개가 걷히면서 대부분지방이 맑은 하늘인데요.
다만, 동해안에는 동풍이 불어오면서 오후까지 구름 많이 들어오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해안 지방은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대전과 광주 역시 12, 대구와 부산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7.9도, 부산 9.4도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오늘 모처럼 황사 미세먼지 고민없이 전국이 맑겠습니다.
주말부터는 기온도 올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수진 캐스터! 전해주세요~
<리포트>
오늘은 완연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춘분입니다.
이 절기에 맞게 오늘 낮 동안에는 봄기운 느끼실 수 있겠는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 12도, 부산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잦아들어 활동하기 무난합니다.
춘분을 기점으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데요.
이번 주말부터 기온이 올라 봄나들이 계획 세우시기 참 좋겠습니다.
남쪽지방에서 슬슬 봄꽃축제 소식이 들리는데요.
매화는 개화가 빨라 제일 먼저 봄꽃 여왕 대접을 받습니다.
매화를 감상하는 최고의 명소로는 전남 광양 <국제매화문화축제>를 꼽는데요.
이번 주말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되고, 또 같은 기간 동안 전남 구례에서는 <산수유축제>도 열립니다.
이 시각 구름모습을 보면, 오전에 안개가 걷히면서 대부분지방이 맑은 하늘인데요.
다만, 동해안에는 동풍이 불어오면서 오후까지 구름 많이 들어오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해안 지방은 낮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12도, 대전과 광주 역시 12, 대구와 부산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7.9도, 부산 9.4도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