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잘됐다”

입력 2014.03.21 (14:14) 수정 2014.03.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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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늘 오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결정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정됐느냐고 반문한 뒤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들은 한미일 정상회담이 한일관계 개선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면서도,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는 피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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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총리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잘됐다”
    • 입력 2014-03-21 14:14:52
    • 수정2014-03-22 07:52:30
    국제
아베 일본 총리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 안보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늘 오전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결정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정됐느냐고 반문한 뒤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들은 한미일 정상회담이 한일관계 개선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면서도,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는 피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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