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5일 정지된 월성 원자력발전소 3호기의 재가동을 오늘 오전 오전 11시를 기해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성 원전3호기는 지난 15일 오전 원자로 내부의 출력을 부분적으로 조절하는 액체영역제어계통의 수위 제어 카드가 손상되면서 원자로 안전장치가 작동해 정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손상된 카드를 신규 카드로 바꾸고 같은 종류의 제어카드 14개의 성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월성 원전3호기는 지난 15일 오전 원자로 내부의 출력을 부분적으로 조절하는 액체영역제어계통의 수위 제어 카드가 손상되면서 원자로 안전장치가 작동해 정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손상된 카드를 신규 카드로 바꾸고 같은 종류의 제어카드 14개의 성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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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월성 3호기 원자로 재가동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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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4:16:48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5일 정지된 월성 원자력발전소 3호기의 재가동을 오늘 오전 오전 11시를 기해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성 원전3호기는 지난 15일 오전 원자로 내부의 출력을 부분적으로 조절하는 액체영역제어계통의 수위 제어 카드가 손상되면서 원자로 안전장치가 작동해 정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손상된 카드를 신규 카드로 바꾸고 같은 종류의 제어카드 14개의 성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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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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