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일부터 한강 다리의 경관 조명을 켜는 시각을 오후 7시에서 해가 지고 15분 뒤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한강 다리 조명을 켜는 시각을 일몰 15분 뒤에서 오후 7시로 변경했지만, 야외 활동과 관광객이 늘어나 다시 해진 뒤 15분 뒤에 켜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겨울철 오후 7시 점등으로 석달 동안 시간당 84메가와트의 에너지와 722만원의 전기료를 아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일반 가정 약 260가구가 한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한강 다리 조명을 켜는 시각을 일몰 15분 뒤에서 오후 7시로 변경했지만, 야외 활동과 관광객이 늘어나 다시 해진 뒤 15분 뒤에 켜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겨울철 오후 7시 점등으로 석달 동안 시간당 84메가와트의 에너지와 722만원의 전기료를 아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일반 가정 약 260가구가 한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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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다리 조명 내일부터 일몰 15분 뒤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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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4:42:27
서울시는 내일부터 한강 다리의 경관 조명을 켜는 시각을 오후 7시에서 해가 지고 15분 뒤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한강 다리 조명을 켜는 시각을 일몰 15분 뒤에서 오후 7시로 변경했지만, 야외 활동과 관광객이 늘어나 다시 해진 뒤 15분 뒤에 켜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겨울철 오후 7시 점등으로 석달 동안 시간당 84메가와트의 에너지와 722만원의 전기료를 아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일반 가정 약 260가구가 한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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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순 기자 ys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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