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흉기로 찌른 60대 목사 붙잡혀

입력 2014.03.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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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목사인 64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오늘 오전 9시쯤 광주광역시 쌍촌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아내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의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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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흉기로 찌른 60대 목사 붙잡혀
    • 입력 2014-03-21 14:46:58
    사회
광주 서부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목사인 64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오늘 오전 9시쯤 광주광역시 쌍촌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아내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의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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