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바탕으로 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노아'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노아'는 하루 동안 전국 808개 상영관에서 상영돼 모두 17만 7409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삶을 스크린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블랙스완'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메가폰을 자고 러셀 크로와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 할리우드 빅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노아'가 1위로 올라서면서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던 '우아한 거짓말'은 한 계단 아래로 내려왔다. '우아한 거짓말'은 4만 5408명(누적관객 72만 5333명)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만 6623명을 이끈 '300:제국의 부활'(누적 관객 143만 8951명)이, 4위는 '논스톱'(일일 관객 1만 2245명, 누적 관객 190만 727명), 5위는 '몬스터'(일일 관객 1만 1712명, 누적 관객 43만 3878명)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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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노아'는 하루 동안 전국 808개 상영관에서 상영돼 모두 17만 7409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삶을 스크린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블랙스완'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메가폰을 자고 러셀 크로와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 할리우드 빅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노아'가 1위로 올라서면서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던 '우아한 거짓말'은 한 계단 아래로 내려왔다. '우아한 거짓말'은 4만 5408명(누적관객 72만 5333명)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만 6623명을 이끈 '300:제국의 부활'(누적 관객 143만 8951명)이, 4위는 '논스톱'(일일 관객 1만 2245명, 누적 관객 190만 727명), 5위는 '몬스터'(일일 관객 1만 1712명, 누적 관객 43만 3878명)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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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노아’,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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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5:21:50
성경을 바탕으로 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노아'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노아'는 하루 동안 전국 808개 상영관에서 상영돼 모두 17만 7409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노아'는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삶을 스크린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블랙스완'을 연출한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메가폰을 자고 러셀 크로와 제니퍼 코넬리, 엠마 왓슨, 안소니 홉킨스, 로건 레먼 등 할리우드 빅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노아'가 1위로 올라서면서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던 '우아한 거짓말'은 한 계단 아래로 내려왔다. '우아한 거짓말'은 4만 5408명(누적관객 72만 5333명)을 기록해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만 6623명을 이끈 '300:제국의 부활'(누적 관객 143만 8951명)이, 4위는 '논스톱'(일일 관객 1만 2245명, 누적 관객 190만 727명), 5위는 '몬스터'(일일 관객 1만 1712명, 누적 관객 43만 3878명)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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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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