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파트에서 불…1명 연기 흡입
입력 2014.03.21 (15:22)
수정 2014.03.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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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중산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집안 70여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위층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45살 김모 씨가 향초를 피운 채 안방에서 잠이 든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위층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45살 김모 씨가 향초를 피운 채 안방에서 잠이 든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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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아파트에서 불…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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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5:22:10
- 수정2014-03-21 18:22:33
오늘 낮 12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중산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집안 70여 제곱미터를 전부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위층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45살 김모 씨가 향초를 피운 채 안방에서 잠이 든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위층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45살 김모 씨가 향초를 피운 채 안방에서 잠이 든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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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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