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공익요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공익요원 25살 백 모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백씨가 범행 당시 심신이 미약한 상태라고 보기 어렵고, 범행 수법 등을 봤을때 죄가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백씨는 지난해 11월 부모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아버지와 어머니를 차례로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공익요원 25살 백 모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백씨가 범행 당시 심신이 미약한 상태라고 보기 어렵고, 범행 수법 등을 봤을때 죄가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백씨는 지난해 11월 부모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아버지와 어머니를 차례로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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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살해미수 공익요원에 징역 6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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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6:54:58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공익요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공익요원 25살 백 모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백씨가 범행 당시 심신이 미약한 상태라고 보기 어렵고, 범행 수법 등을 봤을때 죄가 무겁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백씨는 지난해 11월 부모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아버지와 어머니를 차례로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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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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