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사기 혐의로 고소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전주 완산경찰서 소속의 경위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해 10월,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11억 원을 대출 받게 해주겠다며 수수료 명목으로 천 5백만 원을 빌려간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전주 완산경찰서 소속의 경위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해 10월,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11억 원을 대출 받게 해주겠다며 수수료 명목으로 천 5백만 원을 빌려간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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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 대출수수료 명목 사기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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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6:54:59
경찰관이 사기 혐의로 고소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전주 완산경찰서 소속의 경위가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해 10월,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11억 원을 대출 받게 해주겠다며 수수료 명목으로 천 5백만 원을 빌려간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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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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