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강아지에게 소주 2병을 먹인 뒤 촬영한 동영상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상 속 강아지는 비틀거리며 앉지도 못하고 끙끙거리는데 주인은 웃고 있습니다.
개는 사람처럼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술을 마시면 심각한 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는데요.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이 동물학대가 아니냐며 분개했습니다.
동물 학대가 잇따르고 있지만 상해가 없으면 처벌이 안 되고, 대부분 벌금형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순한 재미와 장난으로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행동을 하는 주인, 과연 동물을 키울 자격이 있을까요?
개는 사람처럼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술을 마시면 심각한 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는데요.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이 동물학대가 아니냐며 분개했습니다.
동물 학대가 잇따르고 있지만 상해가 없으면 처벌이 안 되고, 대부분 벌금형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순한 재미와 장난으로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행동을 하는 주인, 과연 동물을 키울 자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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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에게 소주 2병?! 동물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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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7:18:59
한 네티즌이 강아지에게 소주 2병을 먹인 뒤 촬영한 동영상을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영상 속 강아지는 비틀거리며 앉지도 못하고 끙끙거리는데 주인은 웃고 있습니다.
개는 사람처럼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져 술을 마시면 심각한 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는데요.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이 동물학대가 아니냐며 분개했습니다.
동물 학대가 잇따르고 있지만 상해가 없으면 처벌이 안 되고, 대부분 벌금형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단순한 재미와 장난으로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행동을 하는 주인, 과연 동물을 키울 자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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