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챌린지 개막전 22∼23일

입력 2014.03.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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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각 구단이 22∼23일 개막전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22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광주FC와 1라운드를 펼치는 대구FC는 팬 참여 이벤트로 핸드 페인팅, 캐넌슛 대회, 선수에게 응원 엽서 남기기 등 행사를 마련했다.

같은 날 안산 경찰청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강원FC는 주주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주주인 팬은 주주 확인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경기장을 찾으면 된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수원FC는 하프타임에 신인 그룹 '탑독'의 공연을 준비했다.

하루 늦은 23일 시즌 첫 경기를 벌이는 팀들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 충주 험멜의 경기에서는 걸 그룹 '스텔라'가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부천은 닭 강정 2천 인분 제공, 캐리커처 그려주기 행사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팀의 창단년도인 1995년에 태어난 팬이나 2014년도 대학 새내기는 이 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고양 Hi FC는 스카이박스, 가족 명예기자석, 가족 볼보이석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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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챌린지 개막전 22∼23일
    • 입력 2014-03-21 17:39:30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각 구단이 22∼23일 개막전에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22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광주FC와 1라운드를 펼치는 대구FC는 팬 참여 이벤트로 핸드 페인팅, 캐넌슛 대회, 선수에게 응원 엽서 남기기 등 행사를 마련했다. 같은 날 안산 경찰청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강원FC는 주주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준다. 주주인 팬은 주주 확인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경기장을 찾으면 된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수원FC는 하프타임에 신인 그룹 '탑독'의 공연을 준비했다. 하루 늦은 23일 시즌 첫 경기를 벌이는 팀들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천FC와 충주 험멜의 경기에서는 걸 그룹 '스텔라'가 하프타임에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부천은 닭 강정 2천 인분 제공, 캐리커처 그려주기 행사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팀의 창단년도인 1995년에 태어난 팬이나 2014년도 대학 새내기는 이 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고양 Hi FC는 스카이박스, 가족 명예기자석, 가족 볼보이석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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