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남부에서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잔해 수색 작업이 이틀째 벌어지고 있지만 잔해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호주 당국은 오늘 항공기 5대를 수색 작업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도 해군 함정 3척과 쇄빙선 한 척을 보내 주변 지역을 탐색하고 있고, 노르웨이 상선과 영국 군함 등도 수색에 가세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수색에 나섰던 호주 정찰기 한 대는 성과 없이 돌아왔습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해당 물체가 단순히 화물선에서 떨어진 컨테이너일 수도 있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호주 당국은 오늘 항공기 5대를 수색 작업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도 해군 함정 3척과 쇄빙선 한 척을 보내 주변 지역을 탐색하고 있고, 노르웨이 상선과 영국 군함 등도 수색에 가세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수색에 나섰던 호주 정찰기 한 대는 성과 없이 돌아왔습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해당 물체가 단순히 화물선에서 떨어진 컨테이너일 수도 있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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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양서 말레이기 수색 이틀째 무소득…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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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7:43:13
인도양 남부에서 말레이시아 실종 여객기 잔해 수색 작업이 이틀째 벌어지고 있지만 잔해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호주 당국은 오늘 항공기 5대를 수색 작업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도 해군 함정 3척과 쇄빙선 한 척을 보내 주변 지역을 탐색하고 있고, 노르웨이 상선과 영국 군함 등도 수색에 가세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수색에 나섰던 호주 정찰기 한 대는 성과 없이 돌아왔습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해당 물체가 단순히 화물선에서 떨어진 컨테이너일 수도 있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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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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