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KT ENS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입력 2014.03.21 (19:02)
수정 2014.03.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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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파산 3부는 KT ENS(케이티이엔에스)에 대해 기업회생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재판부는 강석 현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채권 조사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16일 첫 관계인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KT의 자회사인 KT ENS는 통신망 구축 등의 사업을 해왔으며 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거액의 대출 사기를 한 혐의가 드러나면서 신용도가 떨어져 유동성 위기를 맞았습니다.
재판부는 강석 현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채권 조사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16일 첫 관계인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KT의 자회사인 KT ENS는 통신망 구축 등의 사업을 해왔으며 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거액의 대출 사기를 한 혐의가 드러나면서 신용도가 떨어져 유동성 위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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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KT ENS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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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1 19:02:12
- 수정2014-03-22 08:24:24
서울중앙지법 파산 3부는 KT ENS(케이티이엔에스)에 대해 기업회생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재판부는 강석 현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채권 조사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16일 첫 관계인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KT의 자회사인 KT ENS는 통신망 구축 등의 사업을 해왔으며 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거액의 대출 사기를 한 혐의가 드러나면서 신용도가 떨어져 유동성 위기를 맞았습니다.
재판부는 강석 현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채권 조사 기간을 거쳐 오는 5월 16일 첫 관계인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KT의 자회사인 KT ENS는 통신망 구축 등의 사업을 해왔으며 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들이 거액의 대출 사기를 한 혐의가 드러나면서 신용도가 떨어져 유동성 위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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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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