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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하천에 어린 연어 대량 방류
입력 2014.03.22 (06:39) 수정 2014.03.22 (07:4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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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해안 하천에 어린 연어가 방류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과 강릉, 울산 등 전국 동해안 9곳 하천에 방류되는데, 방류량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김보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등학생들이 모여 어린 연어를 하천에 놓아줍니다.

<녹취> "잘 가 연어야 다음에 꼮 보자."

약속이라도 한듯 동시에 어린 연어가 바다를 향해 힘차게 헤엄쳐 나갑니다.

<인터뷰> 김규비(양양초등학교 학생) : "연어가 커서 건강하게 다시 양양 남대천으로 와줬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10월 동해안 하천에 돌아온 어미 연어에게서 알을 채취해 인공 부화한 것들로, 하루 방류한 어린 연어만 6백만 마리에 이릅니다.

지금은 어른 새끼 손가락보다 작은 이 연어가 3~4년 후에는 80센티미터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고향인 강원 동해안 하천으로 돌아옵니다.

양양연어사업소는 오는 27일까지 양양과 강릉, 울산 등 전국 동해안 9곳 하천에 모두 2천 백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연어 회귀율도 꾸준히 높아져, 지난해 양양 연어사업소에서 잡은 연어만 3만 3천 마리에 달합니다.

<인터뷰> 김주경(양양연어사업소) : "(연어를 위해서) 우선은 이제 시설 개선이 있겠고요,어도를 개장한다거나 그리고 사육하는 관리 기술이라든가. 어병 이런 것들을 철저하게 관리를 해서 생존율을 좀 높이는거죠."

한해 5만마리 이상 잡혀 어민들에게 소득을 안겨주는 연어.

연어사업소는 앞으로도 연어 회귀율을 높여 동해안의 대표 어족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 동해안 하천에 어린 연어 대량 방류
    • 입력 2014-03-22 06:41:27
    • 수정2014-03-22 07:41:0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동해안 하천에 어린 연어가 방류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과 강릉, 울산 등 전국 동해안 9곳 하천에 방류되는데, 방류량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김보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등학생들이 모여 어린 연어를 하천에 놓아줍니다.

<녹취> "잘 가 연어야 다음에 꼮 보자."

약속이라도 한듯 동시에 어린 연어가 바다를 향해 힘차게 헤엄쳐 나갑니다.

<인터뷰> 김규비(양양초등학교 학생) : "연어가 커서 건강하게 다시 양양 남대천으로 와줬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10월 동해안 하천에 돌아온 어미 연어에게서 알을 채취해 인공 부화한 것들로, 하루 방류한 어린 연어만 6백만 마리에 이릅니다.

지금은 어른 새끼 손가락보다 작은 이 연어가 3~4년 후에는 80센티미터로 자란 뒤, 산란을 위해 고향인 강원 동해안 하천으로 돌아옵니다.

양양연어사업소는 오는 27일까지 양양과 강릉, 울산 등 전국 동해안 9곳 하천에 모두 2천 백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연어 회귀율도 꾸준히 높아져, 지난해 양양 연어사업소에서 잡은 연어만 3만 3천 마리에 달합니다.

<인터뷰> 김주경(양양연어사업소) : "(연어를 위해서) 우선은 이제 시설 개선이 있겠고요,어도를 개장한다거나 그리고 사육하는 관리 기술이라든가. 어병 이런 것들을 철저하게 관리를 해서 생존율을 좀 높이는거죠."

한해 5만마리 이상 잡혀 어민들에게 소득을 안겨주는 연어.

연어사업소는 앞으로도 연어 회귀율을 높여 동해안의 대표 어족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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