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마피아에 “악행 중단…개과천선해야” 호소
입력 2014.03.22 (07:02)
수정 2014.03.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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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마피아에 대해 악행을 중단하라고 호소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성 그레고리오 7세 교회에서 열린 마피아 희생자 가족을 위한 기도회에서 마피아 조직원을 향해 "사는 방식을 바꿔 악행을 멈추고, 개과천선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또 "마피아와 관련된 피 묻은 돈은 천국에는 들일 수 없으므로 모두 버려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성 그레고리오 7세 교회에서 열린 마피아 희생자 가족을 위한 기도회에서 마피아 조직원을 향해 "사는 방식을 바꿔 악행을 멈추고, 개과천선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또 "마피아와 관련된 피 묻은 돈은 천국에는 들일 수 없으므로 모두 버려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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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마피아에 “악행 중단…개과천선해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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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2 07:02:11
- 수정2014-03-22 08:40:05
프란치스코 교황이 마피아에 대해 악행을 중단하라고 호소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성 그레고리오 7세 교회에서 열린 마피아 희생자 가족을 위한 기도회에서 마피아 조직원을 향해 "사는 방식을 바꿔 악행을 멈추고, 개과천선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또 "마피아와 관련된 피 묻은 돈은 천국에는 들일 수 없으므로 모두 버려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로마 성 그레고리오 7세 교회에서 열린 마피아 희생자 가족을 위한 기도회에서 마피아 조직원을 향해 "사는 방식을 바꿔 악행을 멈추고, 개과천선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또 "마피아와 관련된 피 묻은 돈은 천국에는 들일 수 없으므로 모두 버려야 한다"고 설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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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기자 zerosto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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