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T 전창진 감독이 한 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KBL은 22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창원 LG와 KT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도중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해 퇴장당한 전 감독에게 이와 같은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이날 경기 1쿼터 도중 심판이 LG 데이본 제퍼슨과 KT 조성민의 충돌을 반칙으로 인정하지 않자 코트로 들어와 김도명 심판의 몸을 밀며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이로써 전 감독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벤치를 지킬 수 없게 됐다. KT는 김승기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2차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KBL은 22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창원 LG와 KT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도중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해 퇴장당한 전 감독에게 이와 같은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이날 경기 1쿼터 도중 심판이 LG 데이본 제퍼슨과 KT 조성민의 충돌을 반칙으로 인정하지 않자 코트로 들어와 김도명 심판의 몸을 밀며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이로써 전 감독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벤치를 지킬 수 없게 됐다. KT는 김승기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2차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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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의 끝 퇴장’ 전창진 감독, 1G 출전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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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2 19:03:50
프로농구 부산 KT 전창진 감독이 한 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KBL은 22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창원 LG와 KT의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 도중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해 퇴장당한 전 감독에게 이와 같은 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 감독은 이날 경기 1쿼터 도중 심판이 LG 데이본 제퍼슨과 KT 조성민의 충돌을 반칙으로 인정하지 않자 코트로 들어와 김도명 심판의 몸을 밀며 강하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이로써 전 감독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 벤치를 지킬 수 없게 됐다. KT는 김승기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2차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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