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차역서 또 칼부림 사건…3명 부상
입력 2014.03.22 (20:40)
수정 2014.03.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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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최근 잇단 칼부림 사건으로 수십 명이 숨진 가운데,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 기차역에서 또 칼부림이 벌어져 3명이 다쳤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화이화시는 산시성 안캉시 출신의 첸 씨가 행인에게 칼을 휘둘러 어린이 2명과 노인 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첸 씨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1일 윈난성 쿤밍시 철도역에서 무차별 칼부림 테러로 29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쳤고, 14일에는 후난성 창사시에서 칼부림으로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이화시는 산시성 안캉시 출신의 첸 씨가 행인에게 칼을 휘둘러 어린이 2명과 노인 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첸 씨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1일 윈난성 쿤밍시 철도역에서 무차별 칼부림 테러로 29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쳤고, 14일에는 후난성 창사시에서 칼부림으로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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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기차역서 또 칼부림 사건…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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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2 20:40:46
- 수정2014-03-22 20:42:32
중국에서 최근 잇단 칼부림 사건으로 수십 명이 숨진 가운데, 중국 후난성 화이화시 기차역에서 또 칼부림이 벌어져 3명이 다쳤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화이화시는 산시성 안캉시 출신의 첸 씨가 행인에게 칼을 휘둘러 어린이 2명과 노인 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첸 씨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1일 윈난성 쿤밍시 철도역에서 무차별 칼부림 테러로 29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쳤고, 14일에는 후난성 창사시에서 칼부림으로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화이화시는 산시성 안캉시 출신의 첸 씨가 행인에게 칼을 휘둘러 어린이 2명과 노인 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첸 씨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1일 윈난성 쿤밍시 철도역에서 무차별 칼부림 테러로 29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다쳤고, 14일에는 후난성 창사시에서 칼부림으로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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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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