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학생야구 출발 ‘전성시대 연다’

입력 2014.03.22 (21:32) 수정 2014.03.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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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사상 최다인 60개 학교가 출전한 가운데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올해부터 투구수 제한등 선수 보호 조치를 마련하는등, 학생야구의 기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문들의 힘찬 응원소리와 패기넘친 플레이,고교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장충고가 지난해 3관왕인 덕수고에 크게 이기는등,개막전부터 고교야구다운 열띤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박주현 선수 : "열심히해서 주말리그와 황금사자기까지 우승하고 싶습니다."

올해부터 투구수를 130개로 제한하고,의무 휴식일제를 도입했습니다.

공부하는 운동 선수를 목표로 출범한 주말리그의 취지를 살려,학생야구의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이병석 회장 : "주말리그를 통해 고교야구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상 최다인 60개팀이 출전한 주말리그는 10개 권역으로 나뉘어,5개월동안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주말리그를 통해,고교야구 정상화의 기반을 만들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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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지는 학생야구 출발 ‘전성시대 연다’
    • 입력 2014-03-22 21:34:39
    • 수정2014-03-22 22:01:07
    뉴스 9
<앵커 멘트>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사상 최다인 60개 학교가 출전한 가운데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올해부터 투구수 제한등 선수 보호 조치를 마련하는등, 학생야구의 기본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문들의 힘찬 응원소리와 패기넘친 플레이,고교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장충고가 지난해 3관왕인 덕수고에 크게 이기는등,개막전부터 고교야구다운 열띤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박주현 선수 : "열심히해서 주말리그와 황금사자기까지 우승하고 싶습니다."

올해부터 투구수를 130개로 제한하고,의무 휴식일제를 도입했습니다.

공부하는 운동 선수를 목표로 출범한 주말리그의 취지를 살려,학생야구의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이병석 회장 : "주말리그를 통해 고교야구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상 최다인 60개팀이 출전한 주말리그는 10개 권역으로 나뉘어,5개월동안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주말리그를 통해,고교야구 정상화의 기반을 만들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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