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연속골 김신욱’ 울산 3연승 견인

입력 2014.03.23 (21:33) 수정 2014.03.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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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울산의 김신욱이 머리로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종합선물세트 역할을 했습니다.

김신욱은 3경기 연속 골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신욱은 전반 4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하피냐가 띄워준 공을 점프 헤딩 골로 완성했습니다.

시즌 첫 헤딩골이자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득점입니다.

15분 뒤엔 머리로 도움도 기록했습니다.

김신욱이 정확히 떨궈줬고 한상운이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한 골 도움 한 개. 말 그대로 공격종합선물세트였습니다.

<인터뷰> 김신욱(울산) : "저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제가 해야할 게 헤딩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오늘 골이 기쁘고요 멋진 골로 4경기 연속 골 도전하겠습니다."

울산은 퇴장으로 한 명이 빠진 인천을 상대로 한 골을 더 뽑아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3연승을 달린 울산은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부산 양동현이 상대 선수를 제치고 골을 넣습니다.

골키퍼 이범영은 두 번이나 페널티킥을 막아냈습니다.

골잡이와 골키퍼의 활약으로 부산은 서울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북과 상주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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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경기 연속골 김신욱’ 울산 3연승 견인
    • 입력 2014-03-23 21:34:33
    • 수정2014-03-24 0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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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울산의 김신욱이 머리로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종합선물세트 역할을 했습니다.

김신욱은 3경기 연속 골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신욱은 전반 4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하피냐가 띄워준 공을 점프 헤딩 골로 완성했습니다.

시즌 첫 헤딩골이자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득점입니다.

15분 뒤엔 머리로 도움도 기록했습니다.

김신욱이 정확히 떨궈줬고 한상운이 골로 마무리했습니다.

한 골 도움 한 개. 말 그대로 공격종합선물세트였습니다.

<인터뷰> 김신욱(울산) : "저의 가장 큰 장점이자 제가 해야할 게 헤딩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오늘 골이 기쁘고요 멋진 골로 4경기 연속 골 도전하겠습니다."

울산은 퇴장으로 한 명이 빠진 인천을 상대로 한 골을 더 뽑아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3연승을 달린 울산은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부산 양동현이 상대 선수를 제치고 골을 넣습니다.

골키퍼 이범영은 두 번이나 페널티킥을 막아냈습니다.

골잡이와 골키퍼의 활약으로 부산은 서울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전북과 상주는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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