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콤비 맹활약’ 바르샤, 리그 2위 도약

입력 2014.03.27 (21:56) 수정 2014.03.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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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타,

메시와 네이마르가 나란히 골을 터뜨렸습니다.

환상 콤비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리그 2위로 도약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6분, 네이마르가 먼저 골을 신고합니다.

메시도 30분, 골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네이마르가 후반 한 골을 더 넣어, 바르셀로나는 셀타 비고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호날두의 프리킥이 이변없이 골망을 흔듭니다.

그러나 이후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간 레알 마드리드.

후반 추가 시간 마지막 프리킥 기회에서 동점을 노렸지만, 키커로 나선 베일의 슈팅이 골대 위로 날아갔습니다.

자신이 차야했다는 듯 호날두는 못마땅한 얼굴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야에 져 리그 3위로 떨어졌습니다.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미국 개막전에서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MLB닷컴은 에이스 커쇼가 부상으로 개막전 등판이 좌절돼 류현진이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빙상연맹 친콴타 회장이 세계선수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연아의 판정논란과 관련해 한국으로부터 제소를 아직 받지 못했다며 증거 제출이 필수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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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 콤비 맹활약’ 바르샤, 리그 2위 도약
    • 입력 2014-03-27 22:00:02
    • 수정2014-03-27 22: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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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간판 스타,

메시와 네이마르가 나란히 골을 터뜨렸습니다.

환상 콤비의 활약으로 바르셀로나는 리그 2위로 도약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6분, 네이마르가 먼저 골을 신고합니다.

메시도 30분, 골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네이마르가 후반 한 골을 더 넣어, 바르셀로나는 셀타 비고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호날두의 프리킥이 이변없이 골망을 흔듭니다.

그러나 이후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간 레알 마드리드.

후반 추가 시간 마지막 프리킥 기회에서 동점을 노렸지만, 키커로 나선 베일의 슈팅이 골대 위로 날아갔습니다.

자신이 차야했다는 듯 호날두는 못마땅한 얼굴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야에 져 리그 3위로 떨어졌습니다.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미국 개막전에서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MLB닷컴은 에이스 커쇼가 부상으로 개막전 등판이 좌절돼 류현진이 대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제빙상연맹 친콴타 회장이 세계선수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연아의 판정논란과 관련해 한국으로부터 제소를 아직 받지 못했다며 증거 제출이 필수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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