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개발부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장관이 28일 4박5일의 북한 방문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지난 24일 평양에 도착한 갈루쉬카 장관은 26일 박봉주 내각 총리를 만나 담화를 했고 리룡남 무역상과 양국 간 무역, 경제, 과학기술 협조에 관한 회담록에 조인했다.
또 27일에는 대외문화연락위원회와 북러친선협회가 평양 옥류관에서 양국의 경제·문화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아 개최한 연회에 참석했다.
갈루쉬카 장관은 북러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에서 러시아 측 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러시아 극동개발부는 갈루쉬카 장관이 방북 기간 러시아 극동 지역의 양국 경제협력 방안과 합작사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평양에 도착한 갈루쉬카 장관은 26일 박봉주 내각 총리를 만나 담화를 했고 리룡남 무역상과 양국 간 무역, 경제, 과학기술 협조에 관한 회담록에 조인했다.
또 27일에는 대외문화연락위원회와 북러친선협회가 평양 옥류관에서 양국의 경제·문화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아 개최한 연회에 참석했다.
갈루쉬카 장관은 북러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에서 러시아 측 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러시아 극동개발부는 갈루쉬카 장관이 방북 기간 러시아 극동 지역의 양국 경제협력 방안과 합작사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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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극동개발부 장관, 방북 일정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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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8 16:50:48
러시아 극동개발부 알렉산드르 갈루쉬카 장관이 28일 4박5일의 북한 방문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지난 24일 평양에 도착한 갈루쉬카 장관은 26일 박봉주 내각 총리를 만나 담화를 했고 리룡남 무역상과 양국 간 무역, 경제, 과학기술 협조에 관한 회담록에 조인했다.
또 27일에는 대외문화연락위원회와 북러친선협회가 평양 옥류관에서 양국의 경제·문화협정 체결 65주년을 맞아 개최한 연회에 참석했다.
갈루쉬카 장관은 북러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에서 러시아 측 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서 러시아 극동개발부는 갈루쉬카 장관이 방북 기간 러시아 극동 지역의 양국 경제협력 방안과 합작사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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