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21도…벚꽃 이번 주말쯤 절정
입력 2014.03.31 (09:56)
수정 2014.03.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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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올 해는 봄이 빠른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때 이른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봄꽃이 서둘러서 꽃망울을 터트렸는데요.
지금 제가 나와 있는 KBS 주변 여의도 길을 따라 살구꽃과 벚꽃 등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TV를 시청하고 계신 분들께도 이 화사한 봄기운이 전해지시나요?
연일 따뜻한 날씨에 올해 서울의 벚꽃은 당초 예상보다 보름이나 빨리 폈는데요.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핀 건 1922년 벚꽃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벚꽃은 개화하고 일주일 정도 뒤 만개하는데요.
이 곳 여의도의 벚꽃은 이번 주말쯤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오늘은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씹니다.
하늘은 화창하고, 미세먼지농도도 보통이어서 마음 놓고 바깥 활동하셔도 좋습니다.
또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고, 예년보다는 5도 이상 높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보시면 서울과 춘천, 대전 21, 청주 20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21도, 부산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고온 현상은 목요일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방에 비가 내리고 나면 한 풀 꺾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이설아였습니다.
때 이른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봄꽃이 서둘러서 꽃망울을 터트렸는데요.
지금 제가 나와 있는 KBS 주변 여의도 길을 따라 살구꽃과 벚꽃 등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TV를 시청하고 계신 분들께도 이 화사한 봄기운이 전해지시나요?
연일 따뜻한 날씨에 올해 서울의 벚꽃은 당초 예상보다 보름이나 빨리 폈는데요.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핀 건 1922년 벚꽃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벚꽃은 개화하고 일주일 정도 뒤 만개하는데요.
이 곳 여의도의 벚꽃은 이번 주말쯤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오늘은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씹니다.
하늘은 화창하고, 미세먼지농도도 보통이어서 마음 놓고 바깥 활동하셔도 좋습니다.
또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고, 예년보다는 5도 이상 높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보시면 서울과 춘천, 대전 21, 청주 20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21도, 부산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고온 현상은 목요일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방에 비가 내리고 나면 한 풀 꺾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이설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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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낮 21도…벚꽃 이번 주말쯤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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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10:05:13
- 수정2014-03-31 10:25:24
네, 올 해는 봄이 빠른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때 이른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봄꽃이 서둘러서 꽃망울을 터트렸는데요.
지금 제가 나와 있는 KBS 주변 여의도 길을 따라 살구꽃과 벚꽃 등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TV를 시청하고 계신 분들께도 이 화사한 봄기운이 전해지시나요?
연일 따뜻한 날씨에 올해 서울의 벚꽃은 당초 예상보다 보름이나 빨리 폈는데요.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핀 건 1922년 벚꽃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벚꽃은 개화하고 일주일 정도 뒤 만개하는데요.
이 곳 여의도의 벚꽃은 이번 주말쯤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오늘은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씹니다.
하늘은 화창하고, 미세먼지농도도 보통이어서 마음 놓고 바깥 활동하셔도 좋습니다.
또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고, 예년보다는 5도 이상 높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보시면 서울과 춘천, 대전 21, 청주 20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21도, 부산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고온 현상은 목요일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방에 비가 내리고 나면 한 풀 꺾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이설아였습니다.
때 이른 고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봄꽃이 서둘러서 꽃망울을 터트렸는데요.
지금 제가 나와 있는 KBS 주변 여의도 길을 따라 살구꽃과 벚꽃 등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TV를 시청하고 계신 분들께도 이 화사한 봄기운이 전해지시나요?
연일 따뜻한 날씨에 올해 서울의 벚꽃은 당초 예상보다 보름이나 빨리 폈는데요.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핀 건 1922년 벚꽃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벚꽃은 개화하고 일주일 정도 뒤 만개하는데요.
이 곳 여의도의 벚꽃은 이번 주말쯤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오늘은 집에만 있기 아까운 날씹니다.
하늘은 화창하고, 미세먼지농도도 보통이어서 마음 놓고 바깥 활동하셔도 좋습니다.
또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고, 예년보다는 5도 이상 높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보시면 서울과 춘천, 대전 21, 청주 20도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 21도, 부산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낮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고온 현상은 목요일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방에 비가 내리고 나면 한 풀 꺾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에서 이설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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