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전남 장성의 야산에서 실종된 60대 등산객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오전 8시 5분께 장성군 서삼면 야산에서 A(6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과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산악회원 7명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약속한 목적지에 나타나지 않았다.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 58분께 실종 신고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야산에서 수색작업을 벌여 도로와 300m 떨어진 구릉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회원들과 떨어져 산행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1일 오전 8시 5분께 장성군 서삼면 야산에서 A(6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과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산악회원 7명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약속한 목적지에 나타나지 않았다.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 58분께 실종 신고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야산에서 수색작업을 벌여 도로와 300m 떨어진 구릉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회원들과 떨어져 산행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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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서 실종 60대 등산객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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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10:30:41
지난 30일 전남 장성의 야산에서 실종된 60대 등산객이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오전 8시 5분께 장성군 서삼면 야산에서 A(6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과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산악회원 7명과 함께 산행에 나섰다가 약속한 목적지에 나타나지 않았다.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 58분께 실종 신고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야산에서 수색작업을 벌여 도로와 300m 떨어진 구릉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회원들과 떨어져 산행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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