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버터’ 화장품 원료로 각광
입력 2014.03.31 (12:48)
수정 2014.03.3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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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프리카 시어 나무 열매에서 얻어지는 시어 버터는 화장품 원료로 요즘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시어 버터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각종 화장품에서 건강 보조 식품까지 요즘 시어 버터가 들어간 상품들이 인깁니다.
시어 버터는 서아프리카의 시어 나무 열매에서 채취하는 식물성 유지로 주로 피부 보습제로 사용되며, 식용으로도 이용됩니다.
이곳 말리의 여성들이 시어 나무 아래서 열심히 열매를 줍고 있는데, 1kg을 주으면 400원 정도를 받습니다.
<인터뷰> "우리는 오래전부터 시어버터를 썼는데 머리결에 영양도 주고, 피부병과 상처 재생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시어 나무의 열매는 그 생김새가 버터와 같아 시어 버터라고 불리는데요.
열매의 씨를 빼서 햇볕에 말린 뒤 갈면 이런 반죽이 생기는데, 반죽을 압축기로 누르면 기름이 나옵니다.
이 지역 주민 대부분이 이렇게 생산되는 시어 버터로 생계를 잇고 있는데요.
최근 유럽 등 세계에서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어 버터 생산이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주요 수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시어 나무 열매에서 얻어지는 시어 버터는 화장품 원료로 요즘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시어 버터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각종 화장품에서 건강 보조 식품까지 요즘 시어 버터가 들어간 상품들이 인깁니다.
시어 버터는 서아프리카의 시어 나무 열매에서 채취하는 식물성 유지로 주로 피부 보습제로 사용되며, 식용으로도 이용됩니다.
이곳 말리의 여성들이 시어 나무 아래서 열심히 열매를 줍고 있는데, 1kg을 주으면 400원 정도를 받습니다.
<인터뷰> "우리는 오래전부터 시어버터를 썼는데 머리결에 영양도 주고, 피부병과 상처 재생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시어 나무의 열매는 그 생김새가 버터와 같아 시어 버터라고 불리는데요.
열매의 씨를 빼서 햇볕에 말린 뒤 갈면 이런 반죽이 생기는데, 반죽을 압축기로 누르면 기름이 나옵니다.
이 지역 주민 대부분이 이렇게 생산되는 시어 버터로 생계를 잇고 있는데요.
최근 유럽 등 세계에서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어 버터 생산이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주요 수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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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버터’ 화장품 원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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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3-31 13: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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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어 나무 열매에서 얻어지는 시어 버터는 화장품 원료로 요즘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시어 버터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각종 화장품에서 건강 보조 식품까지 요즘 시어 버터가 들어간 상품들이 인깁니다.
시어 버터는 서아프리카의 시어 나무 열매에서 채취하는 식물성 유지로 주로 피부 보습제로 사용되며, 식용으로도 이용됩니다.
이곳 말리의 여성들이 시어 나무 아래서 열심히 열매를 줍고 있는데, 1kg을 주으면 400원 정도를 받습니다.
<인터뷰> "우리는 오래전부터 시어버터를 썼는데 머리결에 영양도 주고, 피부병과 상처 재생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시어 나무의 열매는 그 생김새가 버터와 같아 시어 버터라고 불리는데요.
열매의 씨를 빼서 햇볕에 말린 뒤 갈면 이런 반죽이 생기는데, 반죽을 압축기로 누르면 기름이 나옵니다.
이 지역 주민 대부분이 이렇게 생산되는 시어 버터로 생계를 잇고 있는데요.
최근 유럽 등 세계에서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어 버터 생산이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주요 수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시어 나무 열매에서 얻어지는 시어 버터는 화장품 원료로 요즘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시어 버터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각종 화장품에서 건강 보조 식품까지 요즘 시어 버터가 들어간 상품들이 인깁니다.
시어 버터는 서아프리카의 시어 나무 열매에서 채취하는 식물성 유지로 주로 피부 보습제로 사용되며, 식용으로도 이용됩니다.
이곳 말리의 여성들이 시어 나무 아래서 열심히 열매를 줍고 있는데, 1kg을 주으면 400원 정도를 받습니다.
<인터뷰> "우리는 오래전부터 시어버터를 썼는데 머리결에 영양도 주고, 피부병과 상처 재생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시어 나무의 열매는 그 생김새가 버터와 같아 시어 버터라고 불리는데요.
열매의 씨를 빼서 햇볕에 말린 뒤 갈면 이런 반죽이 생기는데, 반죽을 압축기로 누르면 기름이 나옵니다.
이 지역 주민 대부분이 이렇게 생산되는 시어 버터로 생계를 잇고 있는데요.
최근 유럽 등 세계에서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어 버터 생산이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주요 수출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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