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장년층 위한 패션 늘어
입력 2014.03.31 (12:50)
수정 2014.03.31 (13: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40대 이상을 겨냥한 패션 잡지 등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잡지 출간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에서 열린 패션 잡지 창간 행사입니다.
등장한 것은 4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같은 세대 모델들.
<인터뷰> 독자 : "제 나이에 맞는 잡지가 있었으면 싶었는데 반가워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잡지 매출은 1998년 이후 16년 연속 하락했는데요.
특히 젊은 독자들이 줄면서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잡지가 늘고 있습니다.
이 대형 출판사에서는 40대 이상 여성 편집자들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새로운 잡지를 창간했습니다.
주제는 아름다움과 건강입니다.
<인터뷰> 다나카 : "여성지 기획 편집부장 40대와 50대가 만든다는 점이 이 프로젝트의 강점입니다."
과거 젊은 남성을 겨냥한 서핑 잡지였던 이 잡지도 최신호부터 30대 이상을 위한 잡지로 바꿨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전문가는 요즘 젊은이들은 꼭 필요한 것만 사는 반면 거품 경제를 경험한 40대와 50대는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40대 이상을 겨냥한 패션 잡지 등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잡지 출간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에서 열린 패션 잡지 창간 행사입니다.
등장한 것은 4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같은 세대 모델들.
<인터뷰> 독자 : "제 나이에 맞는 잡지가 있었으면 싶었는데 반가워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잡지 매출은 1998년 이후 16년 연속 하락했는데요.
특히 젊은 독자들이 줄면서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잡지가 늘고 있습니다.
이 대형 출판사에서는 40대 이상 여성 편집자들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새로운 잡지를 창간했습니다.
주제는 아름다움과 건강입니다.
<인터뷰> 다나카 : "여성지 기획 편집부장 40대와 50대가 만든다는 점이 이 프로젝트의 강점입니다."
과거 젊은 남성을 겨냥한 서핑 잡지였던 이 잡지도 최신호부터 30대 이상을 위한 잡지로 바꿨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전문가는 요즘 젊은이들은 꼭 필요한 것만 사는 반면 거품 경제를 경험한 40대와 50대는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중장년층 위한 패션 늘어
-
- 입력 2014-03-31 12:52:03
- 수정2014-03-31 13:15:13
<앵커 멘트>
40대 이상을 겨냥한 패션 잡지 등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잡지 출간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에서 열린 패션 잡지 창간 행사입니다.
등장한 것은 4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같은 세대 모델들.
<인터뷰> 독자 : "제 나이에 맞는 잡지가 있었으면 싶었는데 반가워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잡지 매출은 1998년 이후 16년 연속 하락했는데요.
특히 젊은 독자들이 줄면서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잡지가 늘고 있습니다.
이 대형 출판사에서는 40대 이상 여성 편집자들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새로운 잡지를 창간했습니다.
주제는 아름다움과 건강입니다.
<인터뷰> 다나카 : "여성지 기획 편집부장 40대와 50대가 만든다는 점이 이 프로젝트의 강점입니다."
과거 젊은 남성을 겨냥한 서핑 잡지였던 이 잡지도 최신호부터 30대 이상을 위한 잡지로 바꿨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전문가는 요즘 젊은이들은 꼭 필요한 것만 사는 반면 거품 경제를 경험한 40대와 50대는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40대 이상을 겨냥한 패션 잡지 등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잡지 출간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쿄에서 열린 패션 잡지 창간 행사입니다.
등장한 것은 4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같은 세대 모델들.
<인터뷰> 독자 : "제 나이에 맞는 잡지가 있었으면 싶었는데 반가워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잡지 매출은 1998년 이후 16년 연속 하락했는데요.
특히 젊은 독자들이 줄면서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잡지가 늘고 있습니다.
이 대형 출판사에서는 40대 이상 여성 편집자들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새로운 잡지를 창간했습니다.
주제는 아름다움과 건강입니다.
<인터뷰> 다나카 : "여성지 기획 편집부장 40대와 50대가 만든다는 점이 이 프로젝트의 강점입니다."
과거 젊은 남성을 겨냥한 서핑 잡지였던 이 잡지도 최신호부터 30대 이상을 위한 잡지로 바꿨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전문가는 요즘 젊은이들은 꼭 필요한 것만 사는 반면 거품 경제를 경험한 40대와 50대는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기 때문에 이들에게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 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