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부녀자를 납치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들이 공소시효 만료를 2개월 앞두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43살 백 모씨와 48살 용 모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백씨 등은 지난 2004년 5월 13일, 춘천시 석사동의 한 아파트 1층 집에 베란다로 침입해 집주인 49살 A씨를 납치하고, 현금과 고급 승용차 등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범행 현장에서 발견됐던 부분 지문에 대한 정밀 재감정을 실시해 용의자들의 인적 사항을 파악했고, 이들은 공소 시효 만료 2개월을 앞두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43살 백 모씨와 48살 용 모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백씨 등은 지난 2004년 5월 13일, 춘천시 석사동의 한 아파트 1층 집에 베란다로 침입해 집주인 49살 A씨를 납치하고, 현금과 고급 승용차 등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범행 현장에서 발견됐던 부분 지문에 대한 정밀 재감정을 실시해 용의자들의 인적 사항을 파악했고, 이들은 공소 시효 만료 2개월을 앞두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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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 강도행각 공소시효 2개월 앞두고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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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14:24:56
10년 전 부녀자를 납치하고 강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들이 공소시효 만료를 2개월 앞두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43살 백 모씨와 48살 용 모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백씨 등은 지난 2004년 5월 13일, 춘천시 석사동의 한 아파트 1층 집에 베란다로 침입해 집주인 49살 A씨를 납치하고, 현금과 고급 승용차 등 5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범행 현장에서 발견됐던 부분 지문에 대한 정밀 재감정을 실시해 용의자들의 인적 사항을 파악했고, 이들은 공소 시효 만료 2개월을 앞두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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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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