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롯데가 강민호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한화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홈런 두 개를 터트리며 3타점을 올린 강민호의 활약에 힘입어 한화에 11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경찰야구단에서 2년간 활약한 롯데 선발 장원준은 복귀전에서 6과 ⅔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913일 만에 1군 무대 승리를 올렸습니다.
롯데의 승리로 올 시즌 개막 2연전에서는 8개 구단이 모두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정규리그가 중단돼 주말 3연전이 취소되면, 곧바로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홈런 두 개를 터트리며 3타점을 올린 강민호의 활약에 힘입어 한화에 11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경찰야구단에서 2년간 활약한 롯데 선발 장원준은 복귀전에서 6과 ⅔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913일 만에 1군 무대 승리를 올렸습니다.
롯데의 승리로 올 시즌 개막 2연전에서는 8개 구단이 모두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정규리그가 중단돼 주말 3연전이 취소되면, 곧바로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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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강민호 홈런 두 방 앞세워 한화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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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31 23:02:49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강민호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한화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홈런 두 개를 터트리며 3타점을 올린 강민호의 활약에 힘입어 한화에 11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경찰야구단에서 2년간 활약한 롯데 선발 장원준은 복귀전에서 6과 ⅔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913일 만에 1군 무대 승리를 올렸습니다.
롯데의 승리로 올 시즌 개막 2연전에서는 8개 구단이 모두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에 정규리그가 중단돼 주말 3연전이 취소되면, 곧바로 월요일에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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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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