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현상 계속…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4.04.01 (00:26) 수정 2014.04.0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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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의도 공원의 모습입니다.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핀 건 1922년 벚꽃 개화 관측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예년보다 따듯한 날씨에 전국에서 동시에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주말쯤 여의도 벚꽃은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경남 진해에서는 이미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10일까지 '진해군항제'가 봄의 향연을 펼치겠습니다.

4월 첫날인 오늘도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2도 광주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고온현상은 계속되겠지만 목요일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비가 내리고 나면 예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오늘 서울경기와 충청지역은 맑겠지만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봄바람이 불겠고 한낮엔 따뜻하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맑은 가운데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호남지역은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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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온 현상 계속…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4-04-01 00:28:24
    • 수정2014-04-01 0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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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의도 공원의 모습입니다.

서울에서 3월에 벚꽃이 핀 건 1922년 벚꽃 개화 관측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예년보다 따듯한 날씨에 전국에서 동시에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주말쯤 여의도 벚꽃은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경남 진해에서는 이미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10일까지 '진해군항제'가 봄의 향연을 펼치겠습니다.

4월 첫날인 오늘도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2도 광주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가운데 고온현상은 계속되겠지만 목요일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비가 내리고 나면 예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오늘 서울경기와 충청지역은 맑겠지만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봄바람이 불겠고 한낮엔 따뜻하겠습니다.

영남지역입니다. 맑은 가운데 기온은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호남지역은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1,2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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