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팀 연봉 1위 다저스…평균 연봉 1위는 양키스

입력 2014.04.01 (03:52) 수정 2014.04.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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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소속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 팀 최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개막에 맞춰 발표한 구단별 연봉 총액 순위를 보면, 다저스는 2억 4천만 달러로 15년 동안 1위를 차지했던 양키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저스의 연봉 총액은 지난해보다 10% 오른 금액으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마이애미 말린스의 6배에 이릅니다.

추신수가 뛰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총액은 1억 3천만 달러로 전체 8위에 자리했습니다.

선수 평균 연봉에서는 뉴욕양키스가 803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다저스의 2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는 올해 메이저리그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 2천 800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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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01 03:52:21
    • 수정2014-04-01 15:10:23
    메이저리그
류현진의 소속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 팀 최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개막에 맞춰 발표한 구단별 연봉 총액 순위를 보면, 다저스는 2억 4천만 달러로 15년 동안 1위를 차지했던 양키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저스의 연봉 총액은 지난해보다 10% 오른 금액으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마이애미 말린스의 6배에 이릅니다.

추신수가 뛰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총액은 1억 3천만 달러로 전체 8위에 자리했습니다.

선수 평균 연봉에서는 뉴욕양키스가 803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다저스의 2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는 올해 메이저리그 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 2천 800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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