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미 북한인권특사 내주 초 방한…북 인권 등 논의

입력 2014.04.01 (04:25) 수정 2014.04.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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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내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북한 인권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로버트 킹 특사는 한, 일 양국 당국자들과 만나 최근 발표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조사 내용과 후속 대책, 북한에 1년 이상 갇혀 있는 케네스 배씨 석방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한과 일본 정부 사이에 진행 중인 일본인 납치자 협상 등의 문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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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 미 북한인권특사 내주 초 방한…북 인권 등 논의
    • 입력 2014-04-01 04:25:56
    • 수정2014-04-01 15:10:23
    국제
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내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북한 인권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로버트 킹 특사는 한, 일 양국 당국자들과 만나 최근 발표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조사 내용과 후속 대책, 북한에 1년 이상 갇혀 있는 케네스 배씨 석방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북한과 일본 정부 사이에 진행 중인 일본인 납치자 협상 등의 문제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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