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지역에 최근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홍콩에선 한 대형 쇼핑몰의 천장이 폭우에 파손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30일 밤 홍콩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 천장이 일부 부서지면서 쇼핑몰 내부로
물이 폭포처럼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재난 당국 관계자는 유리로 된 천장의 일부가 파손된데다 파이프가 부서져 빗물이 내부로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재난 당국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를 뿌린 이번 폭우로 일부 지역에서 최고 150밀리미터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어제 저녁까지 4백 편 넘는 항공기의 운항이 지연 또는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30일 밤 홍콩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 천장이 일부 부서지면서 쇼핑몰 내부로
물이 폭포처럼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재난 당국 관계자는 유리로 된 천장의 일부가 파손된데다 파이프가 부서져 빗물이 내부로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재난 당국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를 뿌린 이번 폭우로 일부 지역에서 최고 150밀리미터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어제 저녁까지 4백 편 넘는 항공기의 운항이 지연 또는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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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폭우로 쇼핑몰 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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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1 04:52:37
중국 남부 지역에 최근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홍콩에선 한 대형 쇼핑몰의 천장이 폭우에 파손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30일 밤 홍콩 시내의 한 대형 쇼핑몰 천장이 일부 부서지면서 쇼핑몰 내부로
물이 폭포처럼 쏟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재난 당국 관계자는 유리로 된 천장의 일부가 파손된데다 파이프가 부서져 빗물이 내부로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재난 당국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를 뿌린 이번 폭우로 일부 지역에서 최고 150밀리미터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어제 저녁까지 4백 편 넘는 항공기의 운항이 지연 또는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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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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