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평화 기원하는 깜짝 클래식 공연 외
입력 2014.04.01 (06:47)
수정 2014.04.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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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여전히 일촉즉발의 정국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깜짝 공연이 펼쳐져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우크라이나 항구도시 '오데사'의 '프리보츠 수산시장'!
북적거리는 인파를 뚫고 첼로를 든 남자가 등장합니다.
태연히 시장 통로 한쪽에 자리를 잡고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독주하는데요.
그의 첼로 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 오보에 등 시장 곳곳에 숨어있던 수십 명의 연주자가 속속 등장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룹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놀라움을 배로 더하려는 듯, 시장 상인과 일반시민처럼 서있던 합창단원들까지 정체를 드러내며, 멋진 협연을 펼치는데요.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과 합창단의 웅장한 노랫소리가 건물 전체를 휘감습니다.
혼잡한 시장을 감동의 클래식 무대로 바꾼 이들은 오데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극장의 합작품이었는데요.
지금의 정치적 대결구도에서 벗어나 통합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지지하기 위해 깜짝 공연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바쁜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기립박수를 칠만큼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성난 뇌조에 혼비백산
스웨덴의 한 산간도로에서 카메라 테스트 중인 리포터 앞에 야생 '큰뇌조'가 나타났는데요.
번개같은 몸놀림으로 마이크 스펀지를 물어뜯은 뒤 그의 뒤를 맹렬하게 쫓아갑니다.
리포터는 괜히 지나가는 차에 인사를 하며 뇌조의 시선을 돌려보려 하지만 금세 들켜 버렸는데요.
내 영역에 함부로 들어온 녀석들은 가만두지 않겠다는 듯, 극도로 흥분한 야생 '뇌조'!
시야에 포착한 카메라까지 사납게 공격합니다.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뇌조의 기세가 혀를 내두르게 만드네요.
올망졸망, 소인국 ‘시드니’
<앵커 멘트>
마치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업해 만든 가상의 소인국처럼 올망졸망, 귀여운 세상으로 변신한 호주 시드니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개미떼처럼 올망졸망 움직이는 자동차와 사람들!
그리고 깜짝한 크기의 건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치 컴퓨터로 동화 속 세계를 재현한 듯한 이 영상은 호주의 대표 도시 '시드니'를 실제로 촬영한 건데요.
이탈리아의 한 사진작가가 특수렌즈를 활용해서 '시드니 타워'와 '파일런 전망대' 등에서 포착한 아름다운 전망에 미니어처 효과를 더했습니다.
덕분에 시드니의 명물 중의 명물인 '오페라 하우스'와 세계적인 파도타기 메카 '본다이 비치'도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느껴지는데요.
소인국이 진짜로 존재한다면 바로 이런 풍경이 펼쳐질 것 같네요.
백금 구슬로 만든 초상화
우리에겐 백금으로 잘 알려진 금속, '플래티넘'만으로 제작한 세계 최초의 초상화가 화제입니다.
일본 플래티넘 협회가 만든 이 초상화는 만 3천여 개의 백금 구슬 핀을 보석 장인들이 일일이 손으로 배치해 점묘화 형식으로 완성했는데요.
명암과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우리 돈 5천만 원에 달하는 백금 덩어리를 고열로 녹인 뒤 지름 2밀리미터부터 5밀리미터까지 다양한 크기의 구슬을 제조했다고 합니다.
재료부터 완성까지 엄청난 투자와 정성이 축적된 작품이네요.
‘나의 관심을 받아줘’
아직 걸음마도 못 뗀 아기와 세상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한 불도그 강아지가 만났는데요,
처음 본 순간부터 아기에게 열렬한 관심을 드러내는 강아지!
아기의 어깨에 발을 디디고 올라가 얼굴에 뽀뽀 세례를 퍼붓습니다.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는 강아지와 달리 부담스럽다는 듯 떨떠름한 아기의 표정!
반응은 극과 극이지만,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은 둘 다 백 점 만점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여전히 일촉즉발의 정국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깜짝 공연이 펼쳐져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우크라이나 항구도시 '오데사'의 '프리보츠 수산시장'!
북적거리는 인파를 뚫고 첼로를 든 남자가 등장합니다.
태연히 시장 통로 한쪽에 자리를 잡고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독주하는데요.
그의 첼로 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 오보에 등 시장 곳곳에 숨어있던 수십 명의 연주자가 속속 등장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룹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놀라움을 배로 더하려는 듯, 시장 상인과 일반시민처럼 서있던 합창단원들까지 정체를 드러내며, 멋진 협연을 펼치는데요.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과 합창단의 웅장한 노랫소리가 건물 전체를 휘감습니다.
혼잡한 시장을 감동의 클래식 무대로 바꾼 이들은 오데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극장의 합작품이었는데요.
지금의 정치적 대결구도에서 벗어나 통합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지지하기 위해 깜짝 공연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바쁜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기립박수를 칠만큼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성난 뇌조에 혼비백산
스웨덴의 한 산간도로에서 카메라 테스트 중인 리포터 앞에 야생 '큰뇌조'가 나타났는데요.
번개같은 몸놀림으로 마이크 스펀지를 물어뜯은 뒤 그의 뒤를 맹렬하게 쫓아갑니다.
리포터는 괜히 지나가는 차에 인사를 하며 뇌조의 시선을 돌려보려 하지만 금세 들켜 버렸는데요.
내 영역에 함부로 들어온 녀석들은 가만두지 않겠다는 듯, 극도로 흥분한 야생 '뇌조'!
시야에 포착한 카메라까지 사납게 공격합니다.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뇌조의 기세가 혀를 내두르게 만드네요.
올망졸망, 소인국 ‘시드니’
<앵커 멘트>
마치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업해 만든 가상의 소인국처럼 올망졸망, 귀여운 세상으로 변신한 호주 시드니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개미떼처럼 올망졸망 움직이는 자동차와 사람들!
그리고 깜짝한 크기의 건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치 컴퓨터로 동화 속 세계를 재현한 듯한 이 영상은 호주의 대표 도시 '시드니'를 실제로 촬영한 건데요.
이탈리아의 한 사진작가가 특수렌즈를 활용해서 '시드니 타워'와 '파일런 전망대' 등에서 포착한 아름다운 전망에 미니어처 효과를 더했습니다.
덕분에 시드니의 명물 중의 명물인 '오페라 하우스'와 세계적인 파도타기 메카 '본다이 비치'도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느껴지는데요.
소인국이 진짜로 존재한다면 바로 이런 풍경이 펼쳐질 것 같네요.
백금 구슬로 만든 초상화
우리에겐 백금으로 잘 알려진 금속, '플래티넘'만으로 제작한 세계 최초의 초상화가 화제입니다.
일본 플래티넘 협회가 만든 이 초상화는 만 3천여 개의 백금 구슬 핀을 보석 장인들이 일일이 손으로 배치해 점묘화 형식으로 완성했는데요.
명암과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우리 돈 5천만 원에 달하는 백금 덩어리를 고열로 녹인 뒤 지름 2밀리미터부터 5밀리미터까지 다양한 크기의 구슬을 제조했다고 합니다.
재료부터 완성까지 엄청난 투자와 정성이 축적된 작품이네요.
‘나의 관심을 받아줘’
아직 걸음마도 못 뗀 아기와 세상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한 불도그 강아지가 만났는데요,
처음 본 순간부터 아기에게 열렬한 관심을 드러내는 강아지!
아기의 어깨에 발을 디디고 올라가 얼굴에 뽀뽀 세례를 퍼붓습니다.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는 강아지와 달리 부담스럽다는 듯 떨떠름한 아기의 표정!
반응은 극과 극이지만,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은 둘 다 백 점 만점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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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일촉즉발의 정국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깜짝 공연이 펼쳐져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우크라이나 항구도시 '오데사'의 '프리보츠 수산시장'!
북적거리는 인파를 뚫고 첼로를 든 남자가 등장합니다.
태연히 시장 통로 한쪽에 자리를 잡고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독주하는데요.
그의 첼로 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 오보에 등 시장 곳곳에 숨어있던 수십 명의 연주자가 속속 등장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룹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놀라움을 배로 더하려는 듯, 시장 상인과 일반시민처럼 서있던 합창단원들까지 정체를 드러내며, 멋진 협연을 펼치는데요.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과 합창단의 웅장한 노랫소리가 건물 전체를 휘감습니다.
혼잡한 시장을 감동의 클래식 무대로 바꾼 이들은 오데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극장의 합작품이었는데요.
지금의 정치적 대결구도에서 벗어나 통합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지지하기 위해 깜짝 공연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바쁜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기립박수를 칠만큼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성난 뇌조에 혼비백산
스웨덴의 한 산간도로에서 카메라 테스트 중인 리포터 앞에 야생 '큰뇌조'가 나타났는데요.
번개같은 몸놀림으로 마이크 스펀지를 물어뜯은 뒤 그의 뒤를 맹렬하게 쫓아갑니다.
리포터는 괜히 지나가는 차에 인사를 하며 뇌조의 시선을 돌려보려 하지만 금세 들켜 버렸는데요.
내 영역에 함부로 들어온 녀석들은 가만두지 않겠다는 듯, 극도로 흥분한 야생 '뇌조'!
시야에 포착한 카메라까지 사납게 공격합니다.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뇌조의 기세가 혀를 내두르게 만드네요.
올망졸망, 소인국 ‘시드니’
<앵커 멘트>
마치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업해 만든 가상의 소인국처럼 올망졸망, 귀여운 세상으로 변신한 호주 시드니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개미떼처럼 올망졸망 움직이는 자동차와 사람들!
그리고 깜짝한 크기의 건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치 컴퓨터로 동화 속 세계를 재현한 듯한 이 영상은 호주의 대표 도시 '시드니'를 실제로 촬영한 건데요.
이탈리아의 한 사진작가가 특수렌즈를 활용해서 '시드니 타워'와 '파일런 전망대' 등에서 포착한 아름다운 전망에 미니어처 효과를 더했습니다.
덕분에 시드니의 명물 중의 명물인 '오페라 하우스'와 세계적인 파도타기 메카 '본다이 비치'도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느껴지는데요.
소인국이 진짜로 존재한다면 바로 이런 풍경이 펼쳐질 것 같네요.
백금 구슬로 만든 초상화
우리에겐 백금으로 잘 알려진 금속, '플래티넘'만으로 제작한 세계 최초의 초상화가 화제입니다.
일본 플래티넘 협회가 만든 이 초상화는 만 3천여 개의 백금 구슬 핀을 보석 장인들이 일일이 손으로 배치해 점묘화 형식으로 완성했는데요.
명암과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우리 돈 5천만 원에 달하는 백금 덩어리를 고열로 녹인 뒤 지름 2밀리미터부터 5밀리미터까지 다양한 크기의 구슬을 제조했다고 합니다.
재료부터 완성까지 엄청난 투자와 정성이 축적된 작품이네요.
‘나의 관심을 받아줘’
아직 걸음마도 못 뗀 아기와 세상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한 불도그 강아지가 만났는데요,
처음 본 순간부터 아기에게 열렬한 관심을 드러내는 강아지!
아기의 어깨에 발을 디디고 올라가 얼굴에 뽀뽀 세례를 퍼붓습니다.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는 강아지와 달리 부담스럽다는 듯 떨떠름한 아기의 표정!
반응은 극과 극이지만,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은 둘 다 백 점 만점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여전히 일촉즉발의 정국이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깜짝 공연이 펼쳐져 인터넷에서 화제입니다.
<리포트>
우크라이나 항구도시 '오데사'의 '프리보츠 수산시장'!
북적거리는 인파를 뚫고 첼로를 든 남자가 등장합니다.
태연히 시장 통로 한쪽에 자리를 잡고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독주하는데요.
그의 첼로 연주를 시작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 오보에 등 시장 곳곳에 숨어있던 수십 명의 연주자가 속속 등장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룹니다.
그리고 시민들의 놀라움을 배로 더하려는 듯, 시장 상인과 일반시민처럼 서있던 합창단원들까지 정체를 드러내며, 멋진 협연을 펼치는데요.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과 합창단의 웅장한 노랫소리가 건물 전체를 휘감습니다.
혼잡한 시장을 감동의 클래식 무대로 바꾼 이들은 오데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극장의 합작품이었는데요.
지금의 정치적 대결구도에서 벗어나 통합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지지하기 위해 깜짝 공연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바쁜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기립박수를 칠만큼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성난 뇌조에 혼비백산
스웨덴의 한 산간도로에서 카메라 테스트 중인 리포터 앞에 야생 '큰뇌조'가 나타났는데요.
번개같은 몸놀림으로 마이크 스펀지를 물어뜯은 뒤 그의 뒤를 맹렬하게 쫓아갑니다.
리포터는 괜히 지나가는 차에 인사를 하며 뇌조의 시선을 돌려보려 하지만 금세 들켜 버렸는데요.
내 영역에 함부로 들어온 녀석들은 가만두지 않겠다는 듯, 극도로 흥분한 야생 '뇌조'!
시야에 포착한 카메라까지 사납게 공격합니다.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하는 뇌조의 기세가 혀를 내두르게 만드네요.
올망졸망, 소인국 ‘시드니’
<앵커 멘트>
마치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업해 만든 가상의 소인국처럼 올망졸망, 귀여운 세상으로 변신한 호주 시드니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개미떼처럼 올망졸망 움직이는 자동차와 사람들!
그리고 깜짝한 크기의 건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치 컴퓨터로 동화 속 세계를 재현한 듯한 이 영상은 호주의 대표 도시 '시드니'를 실제로 촬영한 건데요.
이탈리아의 한 사진작가가 특수렌즈를 활용해서 '시드니 타워'와 '파일런 전망대' 등에서 포착한 아름다운 전망에 미니어처 효과를 더했습니다.
덕분에 시드니의 명물 중의 명물인 '오페라 하우스'와 세계적인 파도타기 메카 '본다이 비치'도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느껴지는데요.
소인국이 진짜로 존재한다면 바로 이런 풍경이 펼쳐질 것 같네요.
백금 구슬로 만든 초상화
우리에겐 백금으로 잘 알려진 금속, '플래티넘'만으로 제작한 세계 최초의 초상화가 화제입니다.
일본 플래티넘 협회가 만든 이 초상화는 만 3천여 개의 백금 구슬 핀을 보석 장인들이 일일이 손으로 배치해 점묘화 형식으로 완성했는데요.
명암과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우리 돈 5천만 원에 달하는 백금 덩어리를 고열로 녹인 뒤 지름 2밀리미터부터 5밀리미터까지 다양한 크기의 구슬을 제조했다고 합니다.
재료부터 완성까지 엄청난 투자와 정성이 축적된 작품이네요.
‘나의 관심을 받아줘’
아직 걸음마도 못 뗀 아기와 세상 모든 게 신기하기만 한 불도그 강아지가 만났는데요,
처음 본 순간부터 아기에게 열렬한 관심을 드러내는 강아지!
아기의 어깨에 발을 디디고 올라가 얼굴에 뽀뽀 세례를 퍼붓습니다.
애정 표현을 서슴지 않는 강아지와 달리 부담스럽다는 듯 떨떠름한 아기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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