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긴장 고조 속 인천 여객선 모든 항로 정상 운항

입력 2014.04.01 (07:21) 수정 2014.04.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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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해상사격훈련으로 서해 5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1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인천∼연평도, 인천∼백령도 등 서해 5도 노선을 포함한 12개 전 항로 여객선이 이날 정상 운항할 계획이다.

전날 북한 사격훈련의 영향으로 연평도행 여객선 운항이 돌연 취소됐고 백령도행 여객선은 대청도에 비상 정박했다가 백령도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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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긴장 고조 속 인천 여객선 모든 항로 정상 운항
    • 입력 2014-04-01 07:21:59
    • 수정2014-04-01 09:00:47
    연합뉴스


북한의 해상사격훈련으로 서해 5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1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인천∼연평도, 인천∼백령도 등 서해 5도 노선을 포함한 12개 전 항로 여객선이 이날 정상 운항할 계획이다.

전날 북한 사격훈련의 영향으로 연평도행 여객선 운항이 돌연 취소됐고 백령도행 여객선은 대청도에 비상 정박했다가 백령도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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