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북 도발 관련 금융시장 주시…큰 충격 없을 것”

현오석 경제 부총리가 북한의 서해 5도 북방한계선, NLL 도발과 관련해 금융시장의 변동을 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어제 금융시장에서 큰 변동은 없었지만, 감시를 강화하고 추이를 지켜보며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 금융시장이 세계 금융시장의 영향을 받더라도 국지적 사태에는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시장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절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