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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취업 미끼로 개인정보 빼내 불법 대출
입력 2014.04.01 (09:28) 수정 2014.04.01 (15:06) 사회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학자금 지원과 취직 등을 미끼로 넘겨받은 개인 정보를 불법 대출과 대포폰 개통에 사용한 혐의로 28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최근까지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거나 건설회사에 취직시켜준다고 속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33명으로부터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넘겨받은 뒤 이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제 2금융권 등에서 5억8천만 원 상당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수집한 개인정보로 휴대전화 60여 대를 개통해 대포폰으로 팔아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최근까지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거나 건설회사에 취직시켜준다고 속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33명으로부터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넘겨받은 뒤 이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제 2금융권 등에서 5억8천만 원 상당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수집한 개인정보로 휴대전화 60여 대를 개통해 대포폰으로 팔아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학자금·취업 미끼로 개인정보 빼내 불법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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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1 09:28:56
- 수정2014-04-01 15:06:24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학자금 지원과 취직 등을 미끼로 넘겨받은 개인 정보를 불법 대출과 대포폰 개통에 사용한 혐의로 28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일당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최근까지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거나 건설회사에 취직시켜준다고 속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33명으로부터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넘겨받은 뒤 이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제 2금융권 등에서 5억8천만 원 상당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수집한 개인정보로 휴대전화 60여 대를 개통해 대포폰으로 팔아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2012년 6월부터 최근까지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거나 건설회사에 취직시켜준다고 속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33명으로부터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를 넘겨받은 뒤 이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제 2금융권 등에서 5억8천만 원 상당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수집한 개인정보로 휴대전화 60여 대를 개통해 대포폰으로 팔아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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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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