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23 도…미세먼지 농도 ‘약간 나쁨’

입력 2014.04.01 (09:54) 수정 2014.04.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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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릅니다.

앞으로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23도까지 올라 5월에 해당하는 날씨로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따뜻함을 넘어 조금 덥기도 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엔 쌀쌀함이 감돌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껑충 뛰어오르면서 서울의 벚꽃은 피자마자 절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때 이른 봄바람에 벚꽃축제 일정도 열흘 정도 앞당겨졌는데요.

여의도 봄꽃 축제는 목요일인 모레부터 시작돼 다음 주까지 이어집니다.

이런 고온 현상은 목요일인 모레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동해안 지방에 비가 오면서 한 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습니다.

그러나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 일시적으로 미세먼지농도가 약간 나쁨 단계로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지만,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넘어서면서 예년보다 무려 10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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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낮 23 도…미세먼지 농도 ‘약간 나쁨’
    • 입력 2014-04-01 10:07:42
    • 수정2014-04-01 1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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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오릅니다.

앞으로 최고 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23도까지 올라 5월에 해당하는 날씨로 활동량이 많으신 분들은 따뜻함을 넘어 조금 덥기도 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엔 쌀쌀함이 감돌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이렇게 낮 기온이 껑충 뛰어오르면서 서울의 벚꽃은 피자마자 절정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때 이른 봄바람에 벚꽃축제 일정도 열흘 정도 앞당겨졌는데요.

여의도 봄꽃 축제는 목요일인 모레부터 시작돼 다음 주까지 이어집니다.

이런 고온 현상은 목요일인 모레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동해안 지방에 비가 오면서 한 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겠습니다.

그러나 중부 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 일시적으로 미세먼지농도가 약간 나쁨 단계로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겠지만,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넘어서면서 예년보다 무려 10도 정도나 높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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