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 월드컵 우승 트로피, 4일 한국 도착

입력 2014.04.01 (10:13) 수정 2014.04.04 (14: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진품 우승 트로피가 한국 팬에게 공개된다.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1일 "진품 우승 트로피가 4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전세기를 통해 한국에 도착한다"며 "4일 미디어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5∼6일 이틀간 소비자 체험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월드컵 우승 트로피의 한국 방문은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월드컵 트로피 투어 행사는 지난해 9월12일 브라질에서 출발해 9개월 동안 6개 대륙, 90개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축구팬들은 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진행되는 소비자 체험 행사를 통해 진품 트로피를 직접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품 월드컵 우승 트로피, 4일 한국 도착
    • 입력 2014-04-01 10:13:38
    • 수정2014-04-04 14:31:07
    연합뉴스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진품 우승 트로피가 한국 팬에게 공개된다.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1일 "진품 우승 트로피가 4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전세기를 통해 한국에 도착한다"며 "4일 미디어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5∼6일 이틀간 소비자 체험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된다"고 밝혔다. 월드컵 우승 트로피의 한국 방문은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세 번째다. 월드컵 트로피 투어 행사는 지난해 9월12일 브라질에서 출발해 9개월 동안 6개 대륙, 90개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축구팬들은 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진행되는 소비자 체험 행사를 통해 진품 트로피를 직접보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