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산으로 옮겨 붙어

입력 2014.04.01 (11:38) 수정 2014.04.01 (15: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 쯤 평택시 진위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산 IC 부근을 지나던 45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불이 인근 달박산 기슭으로 번져 소방 헬기 등이 출동해 40여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 뒷바퀴가 터지면서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산으로 옮겨 붙어
    • 입력 2014-04-01 11:38:55
    • 수정2014-04-01 15:05:04
    사회
오늘 오전 10시 반 쯤 평택시 진위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산 IC 부근을 지나던 45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직후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4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불이 인근 달박산 기슭으로 번져 소방 헬기 등이 출동해 40여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타이어 뒷바퀴가 터지면서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