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북, 도발 중단하고 드레스덴 선언에 호응해야”

입력 2014.04.01 (11:54) 수정 2014.04.01 (14: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북한은 현재 자행하고 있는 모든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상', 즉 드레스덴 선언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규제개혁과 관련해 정 총리는 모든 부처는 정부의 확고한 규제개혁 의지가 현실화되고 국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각 부처는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제시된 과제와 손톱 밑 가시, 규제신문고 접수과제 등의 후속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 총리 “북, 도발 중단하고 드레스덴 선언에 호응해야”
    • 입력 2014-04-01 11:54:25
    • 수정2014-04-01 14:57:26
    정치
정홍원 국무총리는 북한은 현재 자행하고 있는 모든 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상', 즉 드레스덴 선언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규제개혁과 관련해 정 총리는 모든 부처는 정부의 확고한 규제개혁 의지가 현실화되고 국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각 부처는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제시된 과제와 손톱 밑 가시, 규제신문고 접수과제 등의 후속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