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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허재호 전 회장 사실혼 부인 조사
입력 2014.04.01 (12:18) 수정 2014.04.01 (13:06) 뉴스 12
<앵커 멘트>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숨은 재산을 찾고 있는 검찰이 허 전 회장의 사실혼 관계 부인인 황모 씨를 불러 재산 현황과 벌금 대납 가능성을 조사했습니다.
허 전 회장을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대주건설 하청업체 대표는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황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황 씨가 지분을 갖고 있는 여러 개의 사업체에 허 전 회장의 재산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황 씨가 허 전 회장의 벌금을 대납할 수 있는지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는 전남 담양 다이너스티 골프장을 운영하는 에이치에이치 레저와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의 아파트를 산 에이치에이치 개발 등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허 전 회장을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혐의로 어제 구속된 백모 씨를 상대로 허 전 회장의 숨은 재산과 재산 도피 의혹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지난 2010년 허 전 회장의 숨겨진 재산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뒤에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허 전 회장의 차명 주식 등 숨은 재산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전 회장의 숨은 재산을 찾기 위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숨은 재산을 찾고 있는 검찰이 허 전 회장의 사실혼 관계 부인인 황모 씨를 불러 재산 현황과 벌금 대납 가능성을 조사했습니다.
허 전 회장을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대주건설 하청업체 대표는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황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황 씨가 지분을 갖고 있는 여러 개의 사업체에 허 전 회장의 재산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황 씨가 허 전 회장의 벌금을 대납할 수 있는지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는 전남 담양 다이너스티 골프장을 운영하는 에이치에이치 레저와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의 아파트를 산 에이치에이치 개발 등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허 전 회장을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혐의로 어제 구속된 백모 씨를 상대로 허 전 회장의 숨은 재산과 재산 도피 의혹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지난 2010년 허 전 회장의 숨겨진 재산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뒤에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허 전 회장의 차명 주식 등 숨은 재산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전 회장의 숨은 재산을 찾기 위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 검찰, 허재호 전 회장 사실혼 부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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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1 12:21:00
- 수정2014-04-01 13:06:54

<앵커 멘트>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숨은 재산을 찾고 있는 검찰이 허 전 회장의 사실혼 관계 부인인 황모 씨를 불러 재산 현황과 벌금 대납 가능성을 조사했습니다.
허 전 회장을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대주건설 하청업체 대표는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황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황 씨가 지분을 갖고 있는 여러 개의 사업체에 허 전 회장의 재산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황 씨가 허 전 회장의 벌금을 대납할 수 있는지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는 전남 담양 다이너스티 골프장을 운영하는 에이치에이치 레저와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의 아파트를 산 에이치에이치 개발 등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허 전 회장을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혐의로 어제 구속된 백모 씨를 상대로 허 전 회장의 숨은 재산과 재산 도피 의혹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지난 2010년 허 전 회장의 숨겨진 재산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뒤에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허 전 회장의 차명 주식 등 숨은 재산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전 회장의 숨은 재산을 찾기 위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숨은 재산을 찾고 있는 검찰이 허 전 회장의 사실혼 관계 부인인 황모 씨를 불러 재산 현황과 벌금 대납 가능성을 조사했습니다.
허 전 회장을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대주건설 하청업체 대표는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과 사실혼 관계에 있는 황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황 씨가 지분을 갖고 있는 여러 개의 사업체에 허 전 회장의 재산이 들어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황 씨가 허 전 회장의 벌금을 대납할 수 있는지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는 전남 담양 다이너스티 골프장을 운영하는 에이치에이치 레저와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의 아파트를 산 에이치에이치 개발 등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허 전 회장을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혐의로 어제 구속된 백모 씨를 상대로 허 전 회장의 숨은 재산과 재산 도피 의혹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지난 2010년 허 전 회장의 숨겨진 재산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5억 원을 받아낸 뒤에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허 전 회장의 차명 주식 등 숨은 재산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전 회장의 숨은 재산을 찾기 위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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