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장학재단, ‘자선축구 수익금’ 기부
입력 2014.04.01 (15:21)
수정 2014.04.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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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장학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복지재단에 지난해 12월 19일 치른 자선축구 행사인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3'의 수익금을 전달했다.
홍명보장학재단은 1일 "자선축구 행사 수익금 1억5천만원 가운데 1억2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서울복지재단에 각각 기부했다"며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년부터 자선축구 행사로 총 19억2천만원을 모은 홍명보장학재단은 그동안 소아암 환자, 다문화 가정 어린이, 저소득층 어린이, 에이즈 환아 등에게 수익금을 기부해왔다.
홍명보장학재단은 1일 "자선축구 행사 수익금 1억5천만원 가운데 1억2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서울복지재단에 각각 기부했다"며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년부터 자선축구 행사로 총 19억2천만원을 모은 홍명보장학재단은 그동안 소아암 환자, 다문화 가정 어린이, 저소득층 어린이, 에이즈 환아 등에게 수익금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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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장학재단, ‘자선축구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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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01 15:21:15
- 수정2014-04-01 17:35:31
홍명보장학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복지재단에 지난해 12월 19일 치른 자선축구 행사인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3'의 수익금을 전달했다.
홍명보장학재단은 1일 "자선축구 행사 수익금 1억5천만원 가운데 1억2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서울복지재단에 각각 기부했다"며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년부터 자선축구 행사로 총 19억2천만원을 모은 홍명보장학재단은 그동안 소아암 환자, 다문화 가정 어린이, 저소득층 어린이, 에이즈 환아 등에게 수익금을 기부해왔다.
홍명보장학재단은 1일 "자선축구 행사 수익금 1억5천만원 가운데 1억2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천만원을 서울복지재단에 각각 기부했다"며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년부터 자선축구 행사로 총 19억2천만원을 모은 홍명보장학재단은 그동안 소아암 환자, 다문화 가정 어린이, 저소득층 어린이, 에이즈 환아 등에게 수익금을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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