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현상 내일까지…모레 수도권·영서 비

입력 2014.04.01 (15:56) 수정 2014.04.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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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봄꽃의 빠른 개화로 여의도 봄꽃 축제도 열흘이나 앞당겨졌습니다.

모레 목요일부터라고 하는데, 벌써 만개한 것 같네요.

<리포트>

예년기온을 훌쩍 넘는 날씨에 벚꽃은 개화하자마자 만개했습니다.

여의도 봄꽃 축제도 당초 계획보다 열흘이나 앞당겨졌는데요.

모레 목요일부터 열흘간 진행되고 진해 대표적 벚꽃 축제인 군항제도 오늘부터 열흘간 진행됩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바깥 활동하기 무리가 없겠는데요.

중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밤 사이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봄꽃들을 한꺼번에 깨운 고온현상은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이 22도 대구 23도 춘천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레 목요일 서울경기와 영서에 비가 오면 계절을 앞서가던 날씨도 제자리를 찾겠습니다.

목요일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면 서울의 낮기온 16도 등 내일부터 6도나 낮아지겠는데요.

그동안 워낙 따뜻했던 터라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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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온현상 내일까지…모레 수도권·영서 비
    • 입력 2014-04-01 15:57:57
    • 수정2014-04-01 16: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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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봄꽃의 빠른 개화로 여의도 봄꽃 축제도 열흘이나 앞당겨졌습니다.

모레 목요일부터라고 하는데, 벌써 만개한 것 같네요.

<리포트>

예년기온을 훌쩍 넘는 날씨에 벚꽃은 개화하자마자 만개했습니다.

여의도 봄꽃 축제도 당초 계획보다 열흘이나 앞당겨졌는데요.

모레 목요일부터 열흘간 진행되고 진해 대표적 벚꽃 축제인 군항제도 오늘부터 열흘간 진행됩니다.

오늘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바깥 활동하기 무리가 없겠는데요.

중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밤 사이 일시적으로 약간 나쁨 단계까지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봄꽃들을 한꺼번에 깨운 고온현상은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이 22도 대구 23도 춘천이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모레 목요일 서울경기와 영서에 비가 오면 계절을 앞서가던 날씨도 제자리를 찾겠습니다.

목요일 아침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면 서울의 낮기온 16도 등 내일부터 6도나 낮아지겠는데요.

그동안 워낙 따뜻했던 터라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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